오늘은 프라이싱 전략 옵션 중 하나와 목적이 일맥상통하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인 "디마케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디마케팅이란? ]
디마케팅은 기업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런 수요 감소 전략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디마케팅은 오히려 판매 증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역설적인 결과는 디마케팅이 고객의 충성도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원칙과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디마케팅은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고객의 구매를 멈추게 하고, 우량 고객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디마케팅은 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높은 판매율이 항상 높은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불필요한 인력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시장점유율의 미신"이라고 프라이싱 전략 교수인 토머스 네이글이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디마케팅의 장점은 특정 고객층에 집중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고객 불만이 증가하고 수익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전략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디마케팅을 잘 활용한 기업 사례도 있습니다. 강력한 디마케팅 문구로 진정성을 보여준 브랜드도 있고, 회사의 위기를 디마케팅 전략으로 기회로 삼은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수요를 줄이기 위한 디마케팅 전략 사례도 확인해 보세요.
[위닝 프라이싱 소식 - Pricing Simulator]
위닝프라이싱 홈페이지에 "Pricing Simulator"가 새로 생겼습니다. 가격 인상할 때나 가격 인하로 판매촉진을 계획할 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은 강의 시간에 드렸습니다. 프라이싱 강의를 듣지 않으셨다면 6월 강의를 참고해 주세요.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시면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업가와 마케터라면 "가격"을 한 번 제대로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
교육 투자 대비 100배, 1000배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한 기업의 "프라이싱"을 살펴 보면서 매출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격 설정 개선점을 2개 이상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프라이싱, 수익 관점 역량이 계속 높아져 갈 것입니다.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더욱 행복한 성장 이루시길 바랍니다. 위닝친님들 화이팅 !! 😊